최근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리는 등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개화기를 맞은 과수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서리에 대비해 폐타이어,땔나무 등을 태워
기온을 높여 주는 연소법과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뿌려
물이 얼음으로 될 때 방출되는 잠열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활용해 과수를 보호해줘여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기후 조건이 좋아
예년보다 과수의 개화시기가 빨라졌지만,
이번 달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낮아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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