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 위기가 높아지면서
지난 주에 열린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주요 외국인 참석 예정자 7명이
안보 불안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음 주에 열리는 '대구 국제 안경전'과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국제 소방안전박람회'도
외국인 참가 예정자들의 불참 통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안보 위기 탓에
외국인들이 투자를 꺼리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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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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