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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토론회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4-10 16:56:50 조회수 0

학교 폭력과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토론회가 경북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마련한 오늘 토론회에서
안석모 국가인권위 정책교육국장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걸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교수와 교사, 학부모도
현재 시행중인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대책의 실효성을 재검토하면서
지역 사회가 방관자의 입장이 아닌
학교 폭력 방어자로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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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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