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상장 기업 가운데 27%가
영업 이익으로
은행 이자도 못 갚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 12월 결산법인 33곳의
지난 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9개 회사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많았습니다.
금리하락으로 기업 부담이 줄었지만,
국내외 경기 침체로 영업실적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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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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