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시키는 등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예전처럼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생수와 라면, 즉석밥 등
일부 생필품 매출이 조금 늘었지만,
나들이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평년 수준입니다.
이는 안보 위기감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북한이 쉽게 도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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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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