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대구시도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구·군을 통해
비상 대피시설 천 680여 곳을 점검하도록 하고,
건물과 아파트 등 새로운 대피 시설을 발굴해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상황 전파 체계와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민·관·군 공조 체제를 다시 확인하는 한편,
업무 자세와 기강 확립에도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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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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