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훔친 화물차를 타고 다니며
시장에서 중고 가구를 훔쳐 되판 혐의로
40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업주 5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대구 남산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훔친 뒤 칠성시장 등지를 다니며 중고가구를 훔쳐 고물상에 되팔아
20여 차례에 걸쳐 2천 6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