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입주 업체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대구에서는 서도산업과 평안, 그리고
웅피케이스가 160억 원을 개성공단에
투자했는데, 생산차질은 물론
투자금 회수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주부터
원료와 부자재를 공급하지 못해
생산 물량이 줄어드는 피해를 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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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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