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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업체 피해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4-08 11:27:53 조회수 0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이 엿새째 이어지자
개성공단에 투자한 지역 3개 업체는
북한 근로자들의 출근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이번 주 안으로 모든 생산라인이 멈춰 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주부터
원료와 부자재 공급을 못해 생산 물량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평안과 서도산업, 웅피케이스등
3개 업체가 개성공단에 16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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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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