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과 읍·면·동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 서로 자리를 바꿔서
사흘동안 근무를 해보는 제도를 운용하기로
했다는데요.
홍승활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지난해 시청에서 교환 근무했던 동장 한 분이 근무를 마친 뒤에 동장이 온실 안에 화초라면 구청은 화훼단지고 시청은 들판의 야생화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라며 교환 근무가
상호 이해와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어요.
헤헤--
시청 공무원들이 구청이나 주민센터로 가기를
왜 꺼리는가 했더니 야생의 자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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