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돼지불고기를 진공포장해 가공한 뒤
5억 6천만원 상당을 유명 스파게티 체인점에
공급한 혐의로 식육식당 업주 57살 배 모 씨 등
두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식품을 납품받은 뒤
자신의 회사에서 생산한 것처럼 꾸며
전국 40여 개 가맹점에 공급한 혐의로
스파게티 체인점 대표 39살 이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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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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