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시·군의 감사·건설·환경분야 공무원과
해당 지역 명예 감사관들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건설과 도시·방재분야의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와 교통시설은 보수하고
건설·건축 현장의 불법 시설과
낡은 시설은 점검해 정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점검 이후에도
안전·생활불편 기동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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