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리그 클래식이 개막한지
한달이 흘렀지만 대구FC는 아직 첫승을
올리지 못해 안달이 난 가운데
마침 이번 주말 펼쳐질 수원과의 경기를 잔뜩 벼르고 있는데요.

대구FC의 당성증 감독,
"이번 주말, 수원전을 시작으로 4월 한달간
매경기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습니다."라며 수원이 최근 경기에서
패널티 킥 4개를 얻고도 3개를 실축해 충격에 빠진 상태를 잘 활용해서 심리전을
구사하겠다고 했어요.

네,
그렇다고 패널티 킥을 마구 내 주는 전략을
세우신 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