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와 신규 동물원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도
이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원,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까지 속이면서
이런 협약을 맺었다는 건 특정지역이나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라며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지 뭡니까?
허허,
동물원의 동물들이 뭘 알겠나 싶어 숨긴
모양인데..뒷감당을 어떻게 하실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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