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4.16%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경북의 상장법인 103개사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2월에 비해 2조 380억 원 감소한
46조 9천 470억 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 감소는 북한과의 갈등고조와
유럽의 재정위기 부각 등으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78%와 1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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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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