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소싸움경기장의 하루매출이
2억원을 돌파하고 관중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동절기를 지나 2월 16일 재개장한
청도소싸움경기장은 개장 한 달여 만에
하루 최고 매출 2억 천 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관람객도 지난 한해 30만명이 찾았지만,
올해는 개장 한 달여 만에
벌써 누적관중 15만여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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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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