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제조기업들이 2/4 분기 경기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지난 분기보다 27포인트
높은 85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자동차부품업을 비롯한 수출기업들이
경기전망을 견인할 것으로 상공회의소는
풀이했습니다.
한편 건설업 전망치는 지난 분기보다 오히려
2 포인트 낮은 54를 기록해 침체된 건설경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