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활절을 앞두고 지역에서도
연합예배와 미사 등 예수가 부활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내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자 3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 예배를 열고, 부활의 의미와
화해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입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도 오늘밤 10시 계산성당에서 조환길 대주교 집전으로
부활 성야 미사를 가지고,
내일 오전 11시에도
부활 대축일 미사를 갖습니다.
한편,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대구,경북지역 20여 개 교회에서 만든
성화(聖花) 꽃꽃이 전시회를
오늘까지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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