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 공무원에게
산불 예방활동 강화와 관련한
시장 특별 지시 사항을 전달하는 등
산불예방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주말과
청명·한식이 있는 다음 주가
산불 위험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시 산하 전 공무원의 3분의 1 이상을
취약지에 배치하고 소방과 임차헬기를 이용한 공중 순찰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행락철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진화차량이나 장비 등은 취약지에
전진 배치하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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