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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IVE 현장 속으로' - 야간 벚꽃 축제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3-29 10:18:21 조회수 0

◀ANC▶

벚꽃은 해마다 이 맘때만 만끽할 수 있는
봄의 전령사입니다.

LTE를 연결해 소식전하는
'LIVE 현장 속으로'

오늘은 벚꽃이 활짝 핀 현장을 소개합니다.

박재형 기자 전해주시죠?

◀END▶


◀END▶
네, 저는 지금 대구 시내 한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야간 벚꽃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화사한 벚꽃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받은
형형색색의 벚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곳 83타워 일대 벚꽃길은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돼 있는데요,

가족과 연인끼리
벚꽃길을 정답게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봄 기운을 카메라에 하나, 둘 담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INT▶000/시민
"(오늘 벚꽃 구경 누구와 오셨나요?)
- 답변

"(제가 봐도 상당히 이색적인 풍경인데요,
어떤 느낌이 드시는가요?)
- 답변

--------------(VCR 시작)-------------------

대구·경북 곳곳에서도 지난 주부터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VCR 끝)---------------------

대구 신천둔치와 금호강 둔치를 비롯해
수성유원지와 대구스타디움 일대,
화랑로와 현충로 등지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대구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도심 봄내음길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실 수 있는데요,

대구에서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까지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족들과 야외로 나가
일년에 단 한번 만끽할 수 있는
봄의 향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서 주말 날씨를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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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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