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상북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평균경쟁률이 12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96명을 선발하는
2013년 경상북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응시원서를 집계한 결과,
모두 천 100여 명이 접수했습니다.

소방사를 뽑는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는
64명 선발에 840여 명이 지원해 13대 1,
소방사·소방교·소방장을 선발하는
제한경쟁 채용시험은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간호사나 응급구조사 자격 소지 경력자를
뽑는 여자구급분야가 1명 선발에 43명이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