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방송사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석이 된데 이어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자리에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공무원이 임명되자
대구시의 문화예술행정이 좌표를 잃은게
아니냐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요..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저희도 멘붕입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그렇게 떠날 줄은 몰랐습니다. 머리 아픕니다."
이러면서, 빨리 새 대표이사를 선임해서
공백을 메우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삐걱거리는 새정부 인사 정책을
닮지는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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