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체류 약점을 잡아
외국인 근로자를 폭행한 혐의로
대구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관리부장
44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공장에서 일하던 필리핀인 불법체류자
22살 D 씨가 작업 관련 지시를 잘 듣지 않고
따진다며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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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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