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안전문제가
최근 화두로 떠오르면서
급기야 시민들이 정책관들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대구참여연대 박인규 사무처장
"3호선은 기관사 없이 안전요원 1명만
탑승한 채 운행될 예정이라는데요.
기계만 믿고 도시철도를 이용하기엔
겁이 난다는 시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러면서 대구시에 정책토론을
청구하겠다고 했어요.
네
시냇물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데
공중 고가 다리야 '일러 무삼하리요'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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