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성군 하빈면 부근에서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버스가
앞서 가던 24살 김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방범순찰대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차량이 서행하는 것을 보고
속도를 줄이던 승용차를,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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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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