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혐의로
대구 유명 예식장의 뷔페식당 운영자
4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납품받아 조리하면서
국내산이라고 표시하는 등
지난 2012년 8월부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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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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