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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료관광사업' 본격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3-24 09:23:15 조회수 0

경상북도가 경북만의 특화된 의료자원을 결합해
외국 환자들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단계 기반조성 단계로
동국대 경주병원 안에 건립 중인
국제 양·한방 힐링센터를 거점으로
헬스투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단계는 청정자원과 전통문화, 한방의료 등
경북의 지역별 장점을 활용한 의료관광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단계는 대구와 부산을 연계해
경북에서 가능한 의료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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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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