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주문시스템을 허위로 꾸며
휴대전화 천 650여 대를 가로챈 혐의로
모 전자회사 경북지점 판매과장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판매 대리점이 휴대전화를 주문하는 것처럼
휴대전화 주문시스템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80여 차례에 걸쳐
12억원 상당의 휴대전화 천 650여 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