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끝난지 60주년이 되는 올해,
현역 연예인 병사들이 대거 배우로 출연하는
6.25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어제부터 대구에서 막을 올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데요.
뮤지컬 '프라미스'에 출연한
탤런트 지현우 일병,
"드라마나 영화 배우도 있고, 가수도 있고,
뮤지컬 배우도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들었다면 이런 멤버들의 조합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러면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연예병사들이
최상의 조합을 이뤘다고 말했어요.
하하하
군에서 만든 뮤지컬이라고해서
그저 그런 작품이겠거니--하며
얕보지는 마시라---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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