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황사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대기종합 비상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연구원은 특히
경북도내에 있는 대기측정소의
대기환경 기준 물질 측정자료를
실시간 대기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오존경보나 황사특보 발령 때
대기질 관련 정보를 문자로 보내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자를 받으려는 경북도민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실시간 대기 정보시스템에 있는
문자서비스 신청란을 통해 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