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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세기업 자금사정 여전히 어려워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3-20 11:48:18 조회수 0

지역 영세기업의 자금사정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가 지난해 대구,경북
어음교환 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도위험이 없는 자기앞수표를 제외한
어음부도율이 전국 평균 0.74%보다 높은
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음거래를 주로 활용하는
영세기업의 어려운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보고
최근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비중 감소 등
영세기업의 부도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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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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