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건 제조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명예 공중위생감시원들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물수건 제조업소 13곳을 돌며
수거검사 등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때
물수건으로 식탁이나 불판을 닦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물수건 위생관리 기준으로
대장균과 세균에 관한 기준만 있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달
중금속 기준을 마련하는 등 고시 개정을 통해
위생관리 기준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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