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4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함께
경북형 새마을 사업모델을
아프리카에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24일 한국을 방문한
얀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이 UN차원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지원 약속을 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시아·아프리카 5개국, 15개 마을에
마을회관 건립과 상수도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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