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정부조직법 타결..시도 현안 속도 내나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3-18 14:32:53 조회수 0

◀ANC▶

정부 조직법 개정안이 드디어 타결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분주해졌습니다.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건데,
조만간 있을 정부 부처별 업무 보고를 듣고,
세부전략을 짜기로 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정부 조직법 개정안 협상 과정을 지켜보며
한 달 넘게 발을 굴러왔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다시 바빠졌습니다.

대구시는 곧 시작될 새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역발전 핵심사업과 공약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CG]국정기조에 맞춰 미래 먹을거리 창조에
중점을 두는 한편,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SOC사업에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CG]

◀INT▶채홍호/대구시 기획관리실장
"미래창조부와 관련되는 첨복단지나 R&D,
소프트웨어 융합 클러스터 조성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어 추진해 나갈 계획"

새 정부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이란
차원에서 현안을 가다듬어 왔던 경상북도도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CG]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안전·통합,
균형발전 분야로 현안을 나눠 반드시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하고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도움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CG]

◀INT▶윤종진/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이라든가 새누리당 공약사업으로 된 사업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의 재정배분에 예산이 들어갈 수 있도록 중기 재정계획이나 예산반영에 적극 노력해나겠습니다"

(S/U)"여야의 정부 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