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인 강좌 일색이었던
대학 캠퍼스에 호신술 배우기나
병원홍보마케팅 실무와 같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색강좌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 뭡니까요.
계명대학교 이필환 교무처장
"학생들의 지적욕구는 높아만 가는데,
기존의 학과에서 이것을 소화해내지 못하니까 새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이러면서,
교수들에게 강좌 개설 비용까지 지원해주고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이러다 어떤 이색강좌를 개설할지 방법론을
가르키는 강좌까지 개설되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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