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일 치러질
경산시 제 2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1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오늘 공천신청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산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하종훈 씨가
단독으로 신청해
오는 22일 공천위원회를 열어
공천을 할 지 여부 등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산시 제 2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시 경상북도의원이던 황상조 씨가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이번에 치러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