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부자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사업 전과 비교해 마을의 농가소득이
250억원 이상 증가하고
일자리 수가 370여 개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주민 스스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주민참여 시스템이 구축되고,
1차 생산위주의 농산업에서
1,2,3차 산업을 융복합화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주효한
덕분입니다.
일부 사업의 경우는 참여주체의 의식부족과
판로개척 및 마케팅 미흡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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