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지 못해 허덕이고 있는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행복기금을 운영해
빚의 일부를 탕감해 주기로 한데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데요.
행복기금 운영을 맡을
백서룡 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우리 지역에 참~~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몰라서 이용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며
홍보를 잘해서 기금 운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네~~
그렇게 홍보를 하다 도와 달라는 사람들이
몰려들면, 감당할 수 있는 기금은
확보가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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