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따른 기업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가
대구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대구본부세관과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협회,
한국은행, 신용보증재단,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율 하락에 따른 기업지원과
수출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긴급 안정 자금 지원 확대,
한국은행에서는 무역결제 지원,
신용보증재단은
만기 도래 업체에 대한 기한연장 처리,
무역협회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