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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민주통합당 아직도 집안싸움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3-12 10:36:03 조회수 0

민주통합당 대구 수성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부겸 전 최고위원이
오는 5월에 열리는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출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민주통합당 김부겸 전 최고위원,
"이번 전당대회는 친노 대 반노 싸움과
대선 패배 책임론으로 흐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계파로 나뉘어 계속 싸우다가는 공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러면서
자신의 불출마로 민주통합당이 쇄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네,
이전투구에서 발을 뺄게 아니라
밟고 다져서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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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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