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중국 관광상품이
나옵니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
에어차이나 대구지점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 북경현지 여행상품기획자 13명을
대구로 초청해 사전 답사여행을 진행합니다.

또한 중국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 계획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약 6개월간 30명 내외로 구성된 일반패키지 관광객 천5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해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은
전년 보다 약 50%가 늘어난 약 7만 5천명으로
올해도 그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