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 교각을
다양하고 자율적인 예술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할 지자체가 지역의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하려고 할 경우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예술가나 미술관, 기업체 등에도
공간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오는 5월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안에 대한 협의와 협약체결,
대상 교각결정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8월까지는 현장 디자인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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