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5살 손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24일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방촌동에 있는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마트폰 32대,
3천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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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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