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와 관련해
근본적 예방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에게
전화를 걸어 구미에서 발생한
염화수소 누출 발생 현장과
진도 어선 사고 현장을 직접 가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이 사고 원인을 파악해
근본적 예방대책을 수립해
국민 생명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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