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국의 비정규직 사원 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와 경북에서는 천 100명 가량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이마트 측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16개 점포가 있는데,
최근 방침에 따라 하도급 업체 소속이었던
직원 천 100명 가량이 이마트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전환 사원들은 앞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얻게 됨은 물론
의료비 지원과 자녀 학자비 지원 같은
각종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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