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염소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구미케미칼 공장에 대한
관계당국의 현장조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고압가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사고 원인이
관리자의 실수때문인지, 아니면
기계 부품의 결함때문인지 등
원인을 파악한 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여부를 적용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