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대구지역 시설이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그린카드 도입 초기인 지난 2011년 만해도
입장료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
대구미술관 등 2곳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대덕승마장 등 23개 시설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공공부문 참여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그린카드는
녹색생활 실천 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가입은 인터넷을 통해 하거나
시중은행을 찾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