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순회 토론회 2번 째 행사가
오는 7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신공항 추진위는 이번 행사 때
지역갈등 재발을 막기위해서라도
공항 수요 조사와는 별개로
신속한 연구용역을 해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는
입지를 결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경남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신공항 건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빠진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신공항 건설 공약을 재확약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도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