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기업 자금 수요 제자리 걸음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3-04 11:16:12 조회수 0

경제여건 불확실 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경북 예금은행
산업대출금이 45조 7천 853억 원으로
8.4%가 늘어나
예년 수준 증가세와 비슷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은
10%와 9.2% 늘었지만, 건설업 대출은
10.8%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