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여건 불확실 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경북 예금은행
산업대출금이 45조 7천 853억 원으로
8.4%가 늘어나
예년 수준 증가세와 비슷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은
10%와 9.2% 늘었지만, 건설업 대출은
10.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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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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