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1억원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야간 체납차량 180여 대
번호판 영치를 통해 7천 800만원,
대포차량 11대에 대한 강제인도 공매추진을
통해 2천 5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체납액 1억원 가량을 줄였습니다.
그동안 경기침체와 자동차 증가 등으로
자동차 관련 체납액이 고령군 체납액
15억원 가운데 4억원을 차지하며
지방재정에 압박을 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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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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